'수선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목련과 수선화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제6회 목련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다. 목련을 주제로 하는 봄꽃 축제는 국내에서 천리포수목원이 유일하다. 이번 축제는 ‘목련 필(Feel) 무렵’을 주제로 탐방객이 축제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천리포수목원은 목련 꽃이 만개한 풍경과 향기 속에서 탐방객에게 치유와 휴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는 공개지역인 밀러가든과 평상시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6개국의 워크캠프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분들과 힘을 모아 섬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국제워크캠프기구에서 한국, 스위스,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네팔, 멕시코의 청년이 수선화의 섬 선도에서 6.27(월) ~ 7.2(토) 캠프를 시작했다. 선도는 귀어(귀농)를 한 청년들이 있어 역동적이고 젊은 섬이다. 그런 만큼 주민들이 삶의 터전인 섬과 바다의 생태환경에 관심이 크다. 수선화의 섬으로 불리는 선도 섬은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속해 있는 섬이다. 주요 농산물은 ...
제주허브동산 튤립, 꽃잔디, 수선화 제주허브동산 튤립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제주허브동산이 봄꽃으로 알록달록 물들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허브동산은 봄을 맞아 수선화 5000송이, 튤립 1만송이를 추가로 심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허브동산에는 3월 말 설유화를 시작으로 수선화, 튤립, 꽃잔디,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있다. 가지각색의 봄꽃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꽃은 튤립이다. 노란색, 빨간색 튤립으로 가득한 튤립 정원은 방문객들의 ...
시민들의 휴식처, 수원시 시민농장 개장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농사 체험 공간이자 시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한 수원시 탑동시민농장이 25일 문을 열었다. 두레뜰 공원·물향기 공원·청소년 문화공원 체험텃밭도 개장했다. 2019년 문을 연 탑동시민농장은 시민들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체험텃밭’과 청소년·시민들이 농업·농촌 관련 교육을 받고 농사도 지어볼 수 있는 ‘교육텃밭’, 계절마다 드넓은 꽃밭이 펼쳐지는 ‘경관 단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는 올해 ▲탑동 시민농장 1500구좌(區座...
오중석 사진작가가 제안하는 곳에서 '인생사진' 촬영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오는 16일 시작해 부터 4월 23일까지 39일간 이어진다.지난 1992년 시작해 올해 25주년을 맞이한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 수선화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를 수놓는다.튤립 축제 즐기는 시민들(용인=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튤립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형형색색의 튤립을 보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16.3.20 xanadu@yna.c...
데빌스 포스트파일 국립 천연기념물 (사진제공=캘리포니아관광청)캘리포니아관광청은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명소 다섯 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하이 시에라(High Sierra) =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있는 곳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국립공원 안에 있는 테나야 로지는 색다른 사진을 원하는 관광객을 위해 가이드 동반 출사(出寫)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매머드 레이크 지역에 있는 국립 천연기념물인 데빌스 포스트파일도 사진 촬영 명소로 유명하다. 데빌스 포스트파...
(영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영광군은 16일부터 3일간 불갑산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16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기간 야간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야간개장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조명시설을 개선해 야간에도 상사화 군락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 불갑산 상사화(영광=연합뉴스) 전남 영광 불갑산 일대에 상사화가 붉게 물들어 있다. 2015.9.17 [영광군 제공=연합뉴스] cbebop@yna.co.kr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새해 들어 두 번째 맞는 달. 겨울 한파가 매섭게 몰아칠 때다. 올겨울은 연초에 유달리 따뜻했다. 1월 중순이 돼서야 동장군은 지각했음을 뒤늦게 깨달았는지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를 차례로 내려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 2월의 날씨는 과연 어떨까? 예년처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지, 아니면 때이른 봄날의 따스함이 찾아올지 일기 변화가 주목된다. 특히 겨울축제의 성패에 날씨는 주요 변수이기 때문. 절기로 4일은 입춘이다.올해 2월은 무려 닷새 동안 지속되는 설 연휴가 들어 있다. 가족들끼리 겨울여행을 ...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어느덧 꽃샘추위도 물러나고 날씨가 포근해졌다.서울에서 차량으로 1시간 이내에 있는 대형 테마파크에만 가도 놀이시설도 타고 다양한 공연도 보며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수도권내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등 대형놀이공원 '빅3'는 봄 분위기로 치장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에버랜드는 20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1992년 시작한 대표적인 봄 축제다. 올해에는 아펠둔·시네다블루·핑크 다이아몬드 등 총 100여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단...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봄을 맞아 남도지방에 가볼 만한 꽃놀이 관광지로는 어디가 좋을까. 한국관광공사는 '남도 꽃 잔치로 놀러오세요'라는 콘셉트의 여행지로 ▲ 전남 장흥 정남진 바닷가 ▲ 경남 거제 지심도 ▲ 경남 양산 통도사 ▲ 전남 순천 선암사와 순천향매실마을 ▲ 제주도 한림읍 한림로 등 5곳을 25일 추천했다. ◇ 정남진 바닷가에서 보내온 동백꽃 편지(전남 장흥군 용산면 묵촌길) = 장흥의 봄은 정남진 바닷가에서 시작된다. 따뜻한 남쪽 바다에서 불어온 봄바람은 묵촌리에 이르러 동백 꽃망울을 터뜨린다. 용산면 ...